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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스타트업으로의 이직 한달 후 회고
    일상/Everything 2025. 8. 2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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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회사를 그만두고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거의 반년이상을 헤매이다 전동모터 기반의 운동기구를 생산하는 한 스타트업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표님과 이사님들 뿐 아니라 팀원분들의 나이대도 20에서 30대 사이로 굉장히 젊은 스타트업이고 무엇보다 사업 아이템이 생소하지만 뭔가 잘될수도 있을것같은 그런느낌의 회사인것 같습니다.

     

    우선 직무 자체는 Flutter 앱 개발 직무로 입사를 하게 되었지만 내부 상황이 제 일만 하고 나몰라라 하기에는 조금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었고, 저 또한 이제까지 했던 단순한 개발 업무를 넘어 하나의 프로덕트를 만드는데에 제대로 참여하고 여러가지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한다던가 팀의 개발 및 소통 프로세스를 정립하며 조금더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하는것이 저와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조금더 넓은 영역을 커버하는쪽으로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지금 입사한지 약 1달이 조금 넘은 시점인데, 그동안 사업상 급하게 배포해야할 앱의 버그와 사용성을 개선하는데에 초점을 두고 빠르게 개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전반적인 테스트를 했는데 여전히 그동안 알아채지 못하거나 버그를 수정하면서 나온 또다른 버그들을 계속해서 마주하고 수정해 나가는 중입니다.

    또 그 와중에 개발팀 내부 뿐 아니라 외부와의 업무 공유, 소통 문제들이 일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많은 걸림돌이 되고있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얼마전부터 협업도구와 팀내 소통 및 규칙들을 테스트 용도로 적용하여 팀원들과 함께 좋은 프로세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생각보다는 제가 이곳에서 기여할수 있는것들이 많을것같아 처음 했던 걱정과는 다르게 앞으로가 많이 기대되는 상황이고 아직 어려운 환경이지만 여기 계신 모두가 성장하고 잘 될수 있도록 좋은 문화를 갖추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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